🍜 다낭에서 꼭 먹어봐야 할 로컬 음식 리스트!
다낭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건 단연 현지 음식이죠! 쌀국수만 알고 갔다가는 놓치기 아까운 다낭의 맛, 지금 정리해드릴게요.
1. 미꽝 (Mì Quảng)
다낭 대표 국수요리. 면은 쫄깃하고, 국물은 거의 없이 진한 양념이 특징이에요. 돼지고기, 새우, 땅콩, 바삭한 라이스 크래커까지 올라가 식감이 굉장히 다양하답니다.
📍추천 지역: 다낭 시내 전통 로컬 식당들
2. 반쎄오 (Bánh xèo)
‘베트남식 부침개’라고도 불리는 요리. 바삭한 반죽에 숙주, 새우, 고기를 넣고 노릇하게 구워, 상추에 싸서 먹습니다. 달콤한 느억맘(피시소스) 소스와 함께하면 감칠맛 폭발!
3. 분짜 (Bún chả)
하노이 음식이지만 다낭에서도 정말 인기 많은 메뉴예요. 숯불고기 + 새콤한 국물 + 쌀국수 조합이 한국인 입맛에도 찰떡!
4. 꽁까이 (Cơm gà)
베트남식 치킨 덮밥! 닭고기 + 쌀밥 + 피시소스 양념 + 채소 조합으로 아주 담백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해요.
✔️ 저렴하고 한 끼 해결하기에 좋아요.
5. 바인미 (Bánh mì)
한국에서도 유명한 베트남식 바게트 샌드위치. 다낭에서는 길거리 포장마차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어요.
고기, 오이, 고수, 마요네즈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며, 아침식사 대용으로 최고예요.
6. 해산물 구이 (Hải sản nướng)
다낭은 해안 도시인 만큼 해산물 요리도 풍부해요. 랍스터, 조개, 문어, 새우 등을 숯불에 구워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맛은 진짜 별미!
📍미케비치 근처 해산물 로컬 식당에서 즐겨보세요.
7. 코코넛 커피 (Cà phê cốt dừa)
디저트 겸 커피로 딱! 진한 베트남 커피에 코코넛 밀크와 얼음이 들어가서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에요.
여행 중 더위 식히기에도 최고👍
📝 정리
다낭은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로컬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도시예요. 가격도 저렴하고, 대부분의 음식이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편이라 음식 걱정 없이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 일정 속에 하루 한 끼는 꼭 로컬 식당에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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